1.역사는 단순한 옛 이야기가 아닙니다 

  역사는 현재의 상황과 문제점을 이해할수 있는 <바로미터> 입니다 

  따라서 결과만 늘어 놓는 단순 방식보다 왜 그랬는지 이유가 <상식적으로 이해> 되야  합니다

2.균형있는 3D 개념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이것은 무엇이고, 저것은 무엇이고...하는 나열식 위주가 주류입니다

  진정한 역사는 <건물과 인물 그리고 사건>의 종합적인 3D 개념이 우선되야 합니다

3.공간의 벽을 허무세요

  일반적으로 궁궐을 안내를 하는 분은 궁궐만 안내를 합니다  

  역사는 제한된 공간에서만 있지 않습니다  주변 공간과의 연계성에서 새롭게 보일겁니다

  예를들어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으로 대한제국은 망국이 되었는데

  그 문제점을 국내에서만 찾고 일본과 국제정세를 도외시한다면 편향된 인식이 될겁니다

4.지속적 학습이 필요합니다

  박물관 등에서 봄.가을로 늘 새로운 주제로 전문강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통해 본인들이 알고 있는 지식을 지속적으로 엎데이트 해야 합니다

  역사는 <사명감>으로 하는것이지 어줍짢은 지식으로 자기만족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더불어  제대로 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앞서야 합니다

라이나 생명 본사 건물 동남측 모서리의 외부계단을 이용하시면 바로 강의장(B1)입니다

5.브랜드보다 컨텐츠 위주로 선택하세요

  유명한 교수의 강의, 유명한 분들이 쓴 책, 인터넷 정보로 얻은 지식을 스스로 바이블로 삼곤 합니다

  하지만 책이란 것도 일단 활자화 된 순간, 화석입니다  책을 선택시 늘 언제 출판했는가도 봐야 합니다

  한편 인터넷 정보라고 다 무시하지는 마십시요 

  본인의 지식이 쌓이면 검색어를 잘 선택해서 귀한 정보도 얻을 수 도 있습니다

6.근현대사에 관심을 가지세요

  근현대사는 예전부터 제대로 접할 기회도 적었고

  자랑스러움보다  웬지 답답함과 아쉬움의 감정이 우선하였습니다

  사료의 부족과 왜곡, 청산되지 못한 민족반역자의 해방후 주류사회 진출 등으로

  근현대사는 아직도 그들의 영향력에 놓여 있으니 모호하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갑오왜란에서 해방까지 의병과 독립군을 통한 50년간의 지속적인 항일투쟁

  세계사적으로 유일무이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존재와 활동

  그리고 사회주의자들의 활동 등으로

  해방은 얻은것이 아닌 우리의 노력에 의한 스스로의 쟁취였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현재의 남북분단의 원인과 현실도 알게 될것입니다

7.두려움으로 준비했고 사명감으로 강의합니다

   매주 월요일(14:00~16:40) 전성기캠퍼스에서  6개월간의 <근현대사 시리즈>를 합니다 

   그 동안 띄엄띄엄 알고 있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어려웠던 근현대사를

   1895년 갑오왜란에서부터 1948년 정부수립까지 시대순의 강의를 통해

   <역사적 사실의 전후관계와 인과관계를 이해하는 흐름위주>로 구성을 하였습니다 

  강의 참석을 통해 제대로 된 우리 역사의 길라잡이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