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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권사와 이보 묘역

  • 관리자
  • 19.08.01
  • 568

효령대군은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둘째 왕자로 1396년(태조5)에 출생

휘(諱:돌아간 높은 어른의 생전의 이름.)는 보(補), 자(字)는 선숙(善叔), 호(號)는 연강(蓮江)이다

어려서부터 총명, 민첩하며 온화하고 효제충신의 자질를 갖추었고, 글읽기를 좋아하고 무예도 능하였다

12세에 효령군으로 봉군되고, 좌찬성 정역의 딸 해주정씨와 혼인한후, 17세에 효령대군으로 진봉됐다
효성이 지극해 부왕의 사랑을 받으셨고, 아우 충녕대군(세종) 에게 성덕이 있음을 알고

학문과 재덕을 숨기면서 왕위를 겸손하게 사양했다


조선왕조 개국 초기 억불숭유정책에 입각한 왕권확립과 종교변혁기에 동요하는 백성들의 민심이반을

총화로 이끌기 위해 유ㆍ불 조화론을 주창하셨고, 나라의 안정과 왕정의 토대를 굳건히 다지고

불서의 국역과 사찰의 증개축 및 법기 조성 등의 불사와 보국안민과 태평성대를 위하는 위업에 전념했다


   태조로부터 9대 성종까지 아홉 분 임금님의 조정을 보필하시면서 명예와 재물을 탐하지 아니하시고

   오로지 왕실의 번영과 나라발전에 공헌과 충성을 다하였다

   이후 왕실의 큰 어른으로서 존경과 예우를 받으시며 사시다가, 1486년(성종17년) 5월 11일 91세로 사망

   시호는 정효(靖孝)

   고종명(考終命)한 것을 정(靖)이라하고, 지혜롭게 부모를 사랑하고 공경한 것을 효(孝)라 한다

   슿하에 7남을 두었고, 손자 33인과 증손자 109인을 두었으며, 서초구 방배동에 예장(禮葬)되셨다

   영조때 묘하에 사당을 세우고(1737), 정조는 사당의 현판을 하사했다(1789)

   이후 종묘 공신당의 세종대왕 묘정에 배향되었다(1865,고종2년)


   한편 청권사는 효령대군을 모시는 사당이자, 종친회 명칭이다

   청권(淸權)’이란 중국 주(周)나라의 우중 왕자가 아버지 태왕의 뜻을 헤아려 아우에게 왕위를 양보한 미덕을

   칭찬하면서 공자가 청권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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